구내염 전염성, 증상 및 원인 │ 편도 구내염

구내염은 입안 점막에 생긴 염증으로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에 의해 감염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높아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구내염 전염성, 증상 및 치료 방법

전염성

일반적인 성인의 경우 구내염은 피로, 면역 저하에 따라 일시적인 바이러스 감염으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경우에는 단체 생활에서 스스로 통제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 타액을 흘리거나, 손은 입에 넣는 행동들을 하고 교구들을 공유하기 때문에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는 1명의 질환자가 나오면 절반이상이 걸리는 경우가 허다하게 발생합니다.

 

또한, 어린 아이들의 경우에는 입안 염증으로 쉽게 미열 또는 고열이 발생하여 치료, 요양을 요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더 군다가 아이들은 해당 통증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해 생활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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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구내염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입안 염증의 형태로 초기 빨갛게 부어오른 뒤, 노랗게 궤양이 생기는 증상을 보입니다. 갑자기 아이가 입안 통증을 호소하거나, 편도 구내염일 경우 음식을 삼키는데 불편감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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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방법

대부분 구내염은 일주일 이내에 자연적으로 치료되지만, 일시적으로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에 갈 수 없게 되어 병원을 많이 찾습니다. 또한 등원 시 구내염 완치에 대한 소견서를 제출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구내염으로 병원을 찾게 되면 항바이러스제와 해열제를 일반적으로 처방하며 3~4일 이후에 재진을 진행하고, 궤양이 모두 사라진 후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에 등원할 수 있도록 진료확인서를 요청,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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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어린이집, 유치원 등원

 - 구내염의 경우 하루 이틀 잠복기를 거친 후 2~3일간 고열, 궤양은 일주일 이내에 사라집니다.

 - 구내염을 앓은 후 다시 등원하기 위해서는 병원을 내방하여 진료확인서를 지참하셔야 재 등원이 가능합니다. (병원에서 진료확인서를 작성하는 기준은 궤양/병변이 모두 사라진 후를 기준합니다)

 

 

구내염은 심각한 질환의 일종이라기보다는 단순 면역저하로 인한 바이러스 침투이므로 개인위생 관리 및 기초 건강관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아기 구내염 원인 및 증상, 전염성 총정리 (feat. 구내염 등교, 등원, 편도 구내염)

▼구내염에 걸렸을 때에는 음식 섭취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유산균을 잘 먹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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